제천시, 중앙시장 빈 점포에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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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시장 빈 점포에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조성

시장 상권 회복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동시에… 상생형 복합공간 구축

  • 승인 2025-11-12 08:39
  • 수정 2025-11-12 09:36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청 전경(제천시 제공)
제천시는 중앙시장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제천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재활용을 넘어, 노인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11억 원이 투입되는 전담 기관은 중앙시장 2층 330㎡ 규모로 조성되며, 교육실·상담실·다목적실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완공 시기는 2026년 1월로 계획됐다.



센터는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빈 점포가 어르신의 일자리와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면 시장 상권과 복지 향상이 함께 이뤄질 것"이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복지 모델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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