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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이번 단속은 최근 일부 이륜자동차 운전자의 과도한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주민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 단속에서 군은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이 빈번한 송산리 일대에서 10여 대의 이륜자동차 대상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에서는 소음기 불법 개조, 배기음 기준 초과, 안전기준 위반 여부 등 주요 항목을 점검했다.
그 결과 군은 불법 구조 변경 등 위법행위 2건을 적발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단속을 계기로 주민 불편을 유발하는 생활 소음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상시 단속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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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