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에 선정된 미래산업㈜는 반도체, MAI 등을 제작 납품하는 업체로, 심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문별로는 경영 대상 ㈜상신종합식품, 기술 대상 하나네트웍스㈜, 수출 대상 ㈜하이셈테크놀로지, 창업 대상 ㈜석우가 각각 수상했다.
시는 2026년에 종합대상에 2000만원, 부문별 대상 수상 기업에 각각 1000만원의 경영개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미래산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우수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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