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유재윤 학생, 진경복 교수, 김현수 학생, 이가은 학생 (한기대 제공) |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4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원)생 지식재산 경진대회로, 올해 전국 79개 대학 1456개 팀에서 3200여명이 참여했다.
이에 메카트로닉스공학부 김현수 학생,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이가은 학생,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유재윤 학생은 SK하이닉스에서 출제한 '적층형(3D) DRAM 특허 분석 및 R&D전략 제시'과제에 도전, 응모했다.
기존 평면(2D) DRAM(다이내믹 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메모리 집적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인 3D DRAM을 대상으로, 특허 분석을 통해 핵심 기술과 기업 맞춤형 R&D 전략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고 수상하게 됐다.
천안=하재원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하재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