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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부터 임시개통에 들어간 온양 중로3-61호(모종동 원예농협 앞) 도로 전경. |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75m, 2차로로 조성된 이번 사업은 모종동 원예농협 일원 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안전한 통학로 확보가 기대된다.
그동안 모종1통 마을은 모종로에서 임시 조성한 모종한성필하우스1차와 모종동 원예농협 사이 통행로로 직접적인 신호가 없이 우회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개통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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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