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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공동모금회는 단양군 사회복지기관·시설에 4개 기관에 차량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
이번 사업은 공동모금회가 실시한 공모를 통해 필요성이 확인된 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노후 차량으로 안전성과 운행 효율이 떨어졌던 시설들은 새 차량을 도입함으로써 이용자 이동 지원에 한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기관들은 새 차량을 활용해 아동·장애인·가족 지원 등 각 분야에서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 수요에 보다 민첩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민성 회장은 전달식에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으로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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