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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기관인 ‘백제병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요양과 건강관리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운영을 맡는다.
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사진)은 이날 개원식 인사말에서 논산시가 적극적인 공공 의료 정책을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을 개원하게 된 것에 대한 깊은 감사와 자부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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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원장은 “우리는 이 아기들을 별빛처럼 반짝이게 잘 보살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백제종합병원이 조리원장을 중심으로 약 20여 명의 직원과 소아과·산부인과의 협진으로 아낌없는 노력과 정성을 다할 것을 약속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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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공공 산후조리원 ‘별빛’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신 백성현 논산시장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로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논산시 공공산후조리원 ‘별빛’은 합리적인 비용과 전문적인 의료 연계 시스템을 갖추고 논산뿐 아니라 충남 남부권 산모들의 출산 후 회복과 신생아 건강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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