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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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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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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각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번화로 일대의 노후 측구수로 그레이팅 교체 작업을 통해 보행자 안전을 위해 파손 및 노후화가 심한 구간을 우선 대상으로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순차적으로 교체 공사를 진행 중이다.
파손된 그레이팅은 발이 빠지거나 차량 타이어가 손상되는 등 사고 위험이 커, 시민 불편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서산시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또한 시 전역에서 실시 중인 배수로 준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계펌프장과 동지역, 번화2로 일대에서 막힘 없는 배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준설이 한창이다. 이번 작업은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그레이팅 교체와 준설 작업은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시민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기초 행정"이라며, "노후화된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비해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필수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서산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 중심의 도시 인프라 개선을 통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서산'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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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