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대기초,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인공지능 체험교육 운영

  • 충청
  • 태안군

태안 대기초, 학생 눈높이에 맞춘 인공지능 체험교육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울림 AI 교육 운영

  • 승인 2025-11-14 17:0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대기초
대기초등학교는 11일과 13일 이틀간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울림 AI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인공지능 체험교육 모습. 대기초 제공


대기초등학교(교장 이광순)는 11일과 13일 이틀간 3~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울림 AI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년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3~4학년은 감성과 인성을 키우는 인공지능 로봇 놀이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이 뭘까? ▲GPT야, 안녕! ▲ChatGPT와 이야기 나누기 ▲얼굴 보고 이야기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ChatGPT와 TTS(음성합성)기술을 활용해 대화를 나누고, 비전 모델을 통해 실제 표정을 인식하며 인공지능 윤리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5~6학년은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프롬프트 이해하기 ▲인공지능과 저작권 ▲위험한 말을 하는 인공지능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이미지 생성의 저작권 문제, 개인정보 유출 및 민감 정보 노출 등 생성형 인공지능의 주요 이슈를 배우고, 이를 예방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광순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배움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더 나아가 세상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 심고 ‘직불금 500만원’ 더 받는다…2026년 ‘수급조절용 벼’ 도입
  2.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3.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4.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5. '학생 주도성·미래역량 강화' 충남교육청 2026 교육비전 발표
  1. [포토] KPC 제14·15대 총교류회 '2026년 신년회' 개최
  2. 최준구 대전 서구 우드볼협회장,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3. 충남도청·교육청·경찰청 기독교직장선교회 연합 신년 기도회 개최
  4. 충남도, 인공지능(AI) 중심 제조업 재도약 총력
  5. 설동호 대전교육감 "2026년 미래선도 창의융합교육 강화" 5대정책 발표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