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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활력 지원금' 신청을 위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제천시 제공) |
지급 이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매출이 증가하며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중앙시장의 한 상인은 "지원금 덕분에 손님이 늘어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페 운영자도 "원두값과 임대료 부담 속에서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원금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 하도록 하여 소비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김창규 시장은 "시민 모두가 지원금을 적극 사용해 지역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천=전종희 기자 tennis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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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