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 국비 증액 총력

  • 충청
  • 충북

조병옥 음성군수, 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 국비 증액 총력

국립소방병원 운영비·농촌용수 사업 등 국가예산 반영 건의

  • 승인 2025-11-16 09:2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14일 국회를 방문한 조병옥(사진 왼쪽) 음성군수가 한병도 예결
14일 국회를 방문한 조병옥(사진 왼쪽) 음성군수가 한병도 예결위원장에게 음성군 현안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건의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조병옥 음성군수가 14일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사가 진행 중인 국회를 찾아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증액을 적극 건의했다.

앞서 군은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예산 반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국회 심의 막판까지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 군수는 이날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립소방병원 운영비 지원 ▲소이지구 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 ▲무극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 등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며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2026년 정식 개원을 앞둔 전국 최초 소방공무원 전문 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이어 조 군수는 이광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각 사업의 국비 확보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계자들과의 면담에서는 군의 미래 성장과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국회 예산심의 종료 시점까지 반드시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거듭 건의했다.

조병옥 군수는 "예산 확보는 지역발전의 출발점"이라며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핵심 예산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12월 초까지 중앙부처, 충청북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2.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3.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세종시교육청, 2026 기자단 모집...생생한 이야기 담는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