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트세무회계사무소 김기현 대표, 영동군 드림스타트에 300만 원 기탁

승인 2025-11-16 09:39

이영복 기자

영동군 소재 회계 사무소 업체인 메리트세무회계사무소(대표 김기현, 왼쪽에서 2번째)는 1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동군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탁되었으며, 기부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아동에게 학습용 가구 지원과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의 통원 교통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는 "우리 지역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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