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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이'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가운데 단양농협 김영기 조합장이 직원들과 화이팅을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조합원의 권익 향상과 실익 중심의 경영, 농협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한 혁신적 경영을 실천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충북 농협 조직 내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로 꼽힌다.
김영기 조합장은 취임 이후 조합원 실익 증대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해 왔다.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 확대,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 조합원 복지 증진 프로그램 확대 등 체감도 높은 변화를 이끌어 지역 사회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디지털 농업 도입, 친환경 농업 확대, 지역 청년농 지원 등 미래 대응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역 농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으로 전해졌다.
수상 소감에서 김 조합장은 "이 상은 저 혼자가 아니라 우리 단양농협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조합원님들의 믿음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농협 비전에 발맞춰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단양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단양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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