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한 해 성과 담은 하이라이트 개최

  • 충청
  • 충북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한 해 성과 담은 하이라이트 개최

청년·지역사회 소통의 장…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과 공유

  • 승인 2025-11-17 09:1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화면 캡처 2025-11-17 090910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 썸네일 사진.(음성군 제공)
청년의 도전과 지역 공동체가 만나는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이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16일 음성읍 설성시네마에서 '글로컬타운'의 1년간 성과를 결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을 다짐하는 '2025 글로컬타운 하이라이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은희 2030전략실장을 비롯해 운영조직, 사업 관계자, 청년 참가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 주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의 연결을 강화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글로컬타운'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대표 청년정책으로, '글로벌 청년'과 '로컬 커뮤니티'를 잇는 새로운 청년마을 모델로 주목받아 왔다.



행사는 ▲'나에게 글로컬타운이란' 오프닝 영상 상영 ▲스윙댄스 청년팀 공연 ▲청년 기획 글로벌 프로젝트 '글로컬63탐사대'·'글로컬63컬쳐쇼' 상영 등으로 활기를 더했다.

이어 ▲청년과 주민이 직접 나서는 경험 공유 '고백TIME' ▲참가자들의 지역 탐방 영상 쇼케이스 ▲'글로컬협력상·팬상·창조상' 시상식 등이 진행돼 한 해 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아리 글로컬타운 대표는 "이번 하이라이트 행사를 통해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청년과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히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청년의 꿈이 실현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거점으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글로컬타운은 청년의 도전이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는 대표적 청년정책 모델"이라며 "청년과 지역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네트워크가 지역의 미래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청년과 지역사회의 새로운 도전과 연결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컬타운'은 2027년까지 행정안전부 지원 아래 운영되며, 내년에도 청년의 꿈 실현과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택배 물류센터 직원이 41차례 택배 절취 '징역형'
  2. 유세종, 대한방사선사협회 26대 부회장 당선
  3. 입학 했지만 졸업은 딴 곳에서…대전권 4년제 대학생 중도이탈 증가
  4.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성광진·강재구 2인으로 진행… 30일 단일화 후보 발표
  5. 충남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뿌리 뽑는다
  1. 대전교육청 '테크센터' 올해도 가동… 학교 무선인터넷 장애 대응·디지털기기 관리 지원
  2. [제60회 납세자의날 기념식 성료] 대전지역 납세현장 곳곳 '감사의 물결'
  3. '황종우 해수부장관' 후보에 쏠린 기대...현안 매듭 푼다
  4. [사설] 행정통합 '무산' 아직 선언할 때 아니다
  5. 세종시교육청, 2026 기자단 모집...생생한 이야기 담는다

헤드라인 뉴스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통합 무산때 재정 공백…충청광역연합 대안 카드 부상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끝내 무산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이른바 플랜B로 충청광역연합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통합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논의되던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 역시 초광역 협력체계인 충청광역연합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목소리는 충청권이 이번에 통합을 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이재명 정부 국가균형발전 대전제인 5극 3특 전략에서 역차별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충남과 대전은 특별시 출범을 전제로 '4년간 20조'라는 인센티브 등 각종 재정 지원과 제..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 기름값 폭등에 전국서 순위권…이재명 대통령 재제 방안 주문

대전을 비롯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가격 폭등 재제방안 언급이 실제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국제유가가 국내 주유소 판매가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 2~3주의 가량 시차가 발생하는데, 중동발 전쟁 확산 이후 주유소들이 잇따라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대전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두 번째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경유는 네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나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 "경제 혼란 조장세력 무관용 원칙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중동 지역 위기 고조와 관련, “국민 경제 혼란을 조장해서 이익을 취하려는 세력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시세 교란과 가짜 뉴스, 매점매석, 유류가격 인상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강력한 단속과 단호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주재한 제8회 임시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경제 안보 환경이 많이 악화되고 있다. 세계 각국 금융시장이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에너지 수급, 수출입 불안으로 경제 산업과 경제 전반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금지

  •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3.8민주의거 역사적 의미 살펴보는 시민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