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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범산 충북도립대 총장 |
10월 27일 취임한 천 총장은 “취임 선물로 충북도에서 10억을 지원 받은 자금으로 AI플랫폼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AI활용을 적극 독려하겠다” 라고 밝혔다. 그는 또 “충북도립대 AI플랫폼에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도 이용하도록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이 고향이고 세종시 부교육감 출신인 천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충북도립대에서 올해 부터 모집하는 AI산업과 신설과 맞물려 학교측에서 학과 조정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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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