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는 시·도의원을 비롯해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임원,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46명으로, 대회 개막일까지 교통과 안전, 홍보 등 각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회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날 준비위원회는 장애인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무장애 운영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해 모든 참가자가 불편 없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준비할 것"이라며 "충남 장애인체육 운영의 모범 사례이자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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