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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순 대장을 비롯한 9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 전원이 참여해 마련한 김장김치는 1000포기에 달했다.
대원들은 새벽부터 배추 손질, 절임, 양념 준비 등 본격적인 김장 작업을 진행했다.
대원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 등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마을회관에도 배부했다.
김태형 서장은 "대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따뜻한 금산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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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