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모교육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초등학교 생활 구조 및 학습 환경 이해, 교사·학교와의 소통 방법, 학습 습관 및 생활 규칙 형성 방법 등 실질적이고 적용 가능한 설명으로 참여한 부모들은 입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학습하며, 사전 학교 적응 과정에 효과적으로 동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 |
또한 자연소재를 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각경험과 창의적 표현기회를 제공하며 성취감을 높였다.
마지막 회기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 요리시간으로 진행됐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꼬마김밥과 샌드위치를 조리하며 협력 경험을 쌓고,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활동으로 즐거움을 제공했다.
이혜경 센터장은 “초등 입학 시기는 가족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기”라며 “가정이 안정적으로 새로운 학습 환경에 적응하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