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융복합의 선도모델 ‘다래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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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융복합의 선도모델 ‘다래목장’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승인 2025-11-18 09:43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다래목장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다래목장의 모습.(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8일에 개최한 '2025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청주시에 소재한 다래목장(대표 이종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다래목장은 청주시 내수읍의 초정약수 인근에 위치한 낙농목장으로 1989년도부터 시작해 현재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충북의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다.

하루 평균 1100L의 원유를 생산하면서 당일 생산한 원유를 가공해 요거트, 치즈 등 수제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래목장만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유제품숍'을 테마로 한 카페를 운영하면서 요거트 볼 형태의 메뉴를 개발하여 지역농산물 활용에 적극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한 경관 관리를 통해 농촌 공간 자체가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수 기업이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법인)이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제조업, 유통·관광을 포함한 서비스업과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2013년부터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사례 발굴·확산 및 농촌융복합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강찬식 충북도 농업정책과장은 "다래목장은 축산과 가공, 체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농촌융복합산업의 우수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혁신 사례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다래목장 유제품
다래목장이 하루 펼균 1100리터의 원유를 생산하면서 가공한 유거트, 치즈 등 유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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