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여 명 참석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충청
  • 보령시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여 명 참석 역량강화 교육 실시

시·군·구 협의체 출범 20주년 기념, 복지 정책 최일선 위원들 한자리

  • 승인 2025-11-18 10:01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7일 보령베이스 동백홀에서 대규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명성철 민간위원장이 이끄는 이번 행사에는 대표·실무협의체 및 실무분과, 16개 읍면동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 정책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군·구 협의체 출범 20주년과 읍·면·동 협의체 1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공로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보령시장과 국회의원 등이 수여한 표창은 이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웰펌의 표경흠 대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질과 핵심을 되짚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증진 및 서비스 제공 기관과 법인, 시설·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민·관 협력기구다. 시·군과 읍·면·동에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80여 명의 위원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심한 활동으로 많은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보령시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3.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4.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5.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1. 대전대학교 대전광역시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가족·돌봄 지원 협력체계 구축 공동협약
  2. 건양대, 로고스AI와 손잡고 ‘데이터 주권 AI’ 인재 양성
  3. 우송정보대 앵커사업단, 산학연 EXPO서 현장형 인재양성 성과 공개
  4. [대전노인신문] 노인대학 강의가 열리는 날
  5. ‘가갸날’에서 한글날까지 100년…대전·세종에서 즐기는 한글날

헤드라인 뉴스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 무임교통 3만원 제한… 어르신 3명중 1명 한도초과

대전시가 내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을 월 3만원 한도로 축소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이용자 3명 중 1명 이상이 지원 한도를 넘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방식도 현재 사실상 무료 이용에서 본인이 교통비를 먼저 결제한 뒤 이용액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어서 제도 변경에 따른 고령층의 체감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이용자는 모두 11만 1997명이다. 이들의 1인당 월평균 교통비 이용액은 2만 8586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월 3만 원을 초..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축구대표팀 ‘병역 논란’ 후폭풍…53년 병역특례 폐지 수순 밟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다시 불붙은 예술·체육인 병역특례 제도가 53년 만에 존폐 기로에 섰다. 일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 획득 후 병역 혜택을 과도하게 부각하는 언행을 보이면서 여론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가 '궁극적 폐지'를 공식화하고 정치권에서도 관련 법안까지 나오면서다. 선수들의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누적돼 온 형평성 논란에 기름을 부은 셈이다. 8일 정치권과 정부 등에 따르면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역특례를 단계적으로 줄여 최종적으로 폐지하는 것이 국방부의 목표라는..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