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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가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추진 결과 1억2900여만운의 예산을 절감했다.(천안시 제공) |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2019년부터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의 현장경험을 활용한 정책 연구 역량 강화와 예산 절감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시는 4~9월까지 6개월간 공사장 가설울타리 특화디자인 개발, 천안시 공공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천안시 평생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등 3건의 연구를 수행해 1억29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바탕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좋은 연구과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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