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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연수원(원장 이완희)이 '초록환경학교' 수업을 하고 있다.(중진공 충청연수원 제공) |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초록환경학교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점차 중요해지는 시기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친환경·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가정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을 분리배출하는 방법과 업사이클링 방법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폐오일을 활용한 친환경 비누 만들기, 폐기물인 플라스틱 튜브형 치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고체치약 만들기, 가정 내 폐자원 분리수거 방법 익히기, 폐플라스틱으로 네임텍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완희 원장은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 등 환경오염이 국제적 문제가 되는 시기에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설 것이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친환경·탄소중립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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