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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증 자료는 1980년대부터 독서 및 평생교육 관련 포스터, 리플릿, 행사자료, 사진 중에 40여점을 선정했다.
충남의 평생학습과 독서 진흥 사업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예산군에서 2026년 1월 개원 예정인 충청남도교육청기록원은 충남교육의 기록물을 수집·정리해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 교사, 도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 서기관은 "독서와 평생교육은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배움의 터전이라는 사명감으로 초임 때부터 지금까지 간직했던 자료들이 후배 공직자와 연구자들에게 유익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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