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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농촌 간의 먹거리 연대 및 상호 교류를 강화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실현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중랑구 공공급식센터, 중랑구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괴산에서 생산된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활용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 10kg)를 담아 중랑구 내 어린이 취약계층에게 전해 드렸다.
태상호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중랑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이날 행사를 바탕으로 도시 소비자와 연계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농산물 판로 확대는 물론 도농 상생 모델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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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