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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학생의 예술적 성취와 협동의 가치를 나누는 이번 연주회는 목도초, 문광초, 소수초, 칠성초중, 괴산오성중, 괴산중 등 6개교, 175명의 단원들이 함께했다.
연주회에서는 학교별 클래식, 영화음악 등 개성과 조화로운 합주로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이어지며 관객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15년간 이어온 느티울 학생오케스트라의 성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무대로 참여 학생들은 협동심과 자신감을 키우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누었다.
우관문 교육장은 "앞으로도 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학교예술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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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