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5년 K-BCC 연구인력 혁신포럼' 참석자 단체사진.(한국교통대 제공) |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이 연구인력 운영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진단하고, 전문 연구인력 확보 한계, R&D 조직 운영 부담 증가, 기술 변화에 따른 재교육 수요 확대 등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한국교통대, 한신대학교, 세명대학교, ㈔이노비즈협회로 구성된 컨소시엄 관계자를 비롯해 중소기업 R&D 부서 책임자, 연구소장, R&D·AI 분야 외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체계 개선과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 정책의 발전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한국교통대 연구인력혁신센터(K-BCC) 홍태환(에너지소재공학과 교수) 총괄책임자는 "연구인력 확보와 역량 개발은 많은 중소기업이 직면한 핵심 과제"라며 "기업의 실제 수요에 기반한 교육·양성 프로그램을 지속 확장하고 중소기업 R&D 생태계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