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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 유아들은 겨울철 과일인 귤을 함께 탐색하며 자연스럽게 감각 경험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형님들은 동생들과 나란히 앉아 귤을 까고 향을 맡아보며 따뜻한 상호작용을 나누고 귤껍질로 예쁜 리스를 만들면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형님과 동생이 서로 도우며 만든 리스는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작품으로 완성됐다.
송선옥 교장은 "이번 유·초 이음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 그리고 함께해서 더 따뜻한 시간을 경험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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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