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농협, 사랑의 김장나눔 복지활동 전개… 취약계층·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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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농협, 사랑의 김장나눔 복지활동 전개… 취약계층·복지시설에 온정 전달

150여 명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독거노인·요양원·보육원 등에 배부

  • 승인 2025-11-19 10:24
  • 수정 2025-11-19 15:51
  • 신문게재 2025-11-20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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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담 부여농협 조합장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현장에서 김장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농협부여군지부)
부여농협(조합장 소진담) 여성농업인센터는 18일 부여농협유통센터에서 지역사회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경환 농협부여군지부장, 소진담 부여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부여농협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새마을부녀회, 영농회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버무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요양원, 보육원, 노인회관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사용됐다. 지역 공동체가 합심해 마련한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소진담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부여농협의 나눔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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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담 부여농협 조합장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현장에서 김장김치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류경환 농협부여군지부장 역시 "모두가 정성을 모아 만든 김장김치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여농협 여성농업인센터는 매년 김장나눔 행사, 취약계층 지원 활동, 여성농업인 복지 향상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여농협의 김장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 확산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농협과 지역 단체들이 함께 협력한 이번 활동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것은 물론, 지역 구성원 간 연대감과 공동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부여농협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향후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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