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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체험학습관은 2025년 영동양수건설소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8000만 원이 투입되었다. 시설은 영동군 상촌면 둔전리 353-11번지 일원에 조성됐으며, 향후 마을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교육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둔전리 마을회 관계자는 "시설 조성에 협력해 준 한수원에 감사드리고 체험학습관이 앞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활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도마령 체험학습관은 이번 준공을 통해 지역 내 체험·교육 활동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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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