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제316회 제2차 정례회 개회···22일간 예산·군정 전반 점검

  • 충청
  • 청양군

청양군의회, 제316회 제2차 정례회 개회···22일간 예산·군정 전반 점검

23건 안건 심사·2026년도 예산 검토·군정 추진실적 보고, “군민 삶 지탱하는 예산에 선택과 집중”

  • 승인 2025-11-19 10:3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의회 제316회 정례회
청양군의회 김기준 의장이 18일 열린 제316회 2차 정례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청양군의회 제공)
청양군의회가 18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12월 9일까지 22일 동안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26년 본예산과 각종 안건을 심의한다.

18일 열린 의회운영위원회는 2026년 회기운영 기본계획 협의의 건 등 4건을 처리했다. 이어 구성한 의안심사특별위원회는 도시가스 공급시설 설치비 지원 조례안,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을 면밀히 심사했다.

26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26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정 운용 건전성과 효율성을 점검한다.

19~24일 열리는 2025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는 올해 성과를 정리하고 내년 정책 방향을 재설계하는 핵심 일정이다. 군의회는 부서별 핵심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 문제점 등을 세심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대안과 정책을 제안할 방침이다.

김기준 의장은 "군민을 만나며 정치와 행정의 본질은 '듣고 소통하는 것'임을 확인했다"며 "군의회는 군민·언론·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청양의 미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8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이어졌다. 임상기 부의장은 '청양군 일상생활 안전대책'을 주제로 "보행환경과 생활안전 인프라를 정밀 점검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윤일묵 의원은 '파크골프 활성화'를 제안하며 "건강한 여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설 확충·전문 인력 양성·대회 유치 등을 종합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24년 거버넌스의 한계… 충청의 물, 이제 유역 전체를 보자
  5.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2. [2026 기초기본캠페인]학하초, 더 촘촘해진 RISE…학생의 '성장 속도'를 맞추다
  3. 예년보다 이른 '9월 독감' 유행…국가예방접종 어르신은 추석 이후
  4.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5.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 추석명절 식료품 키트 후원

헤드라인 뉴스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충청광역연합 다시 기지개… 출범후 21개월만에 첫 협의회

2024년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충청광역연합이 민선 9기에서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진정한 구심점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충청광역연합은 17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제1회 충청광역연합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연합장 박수현 충남지사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설치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공동성명'을 전격 채택하며 첫 공식 행보로 충남도 안건에 힘을 실었다. 정부가 기후위기 대..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교원 10명 중 9명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반대"

충남지역 교원 10명 중 9명 이상이 초등학교 저학년 정규수업시간 확대에 반대하고, 교육시간 확대를 통한 돌봄 공백 해소 효과에도 부정적인 전망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충남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충남교총)는 정책 논의 기준을 도입 여부가 아닌, 교육적 타당성 검증으로 재설정해야 한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충남교총은 17일 충남 유·초·중·고 교원 18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저학년 교육시간 확대 논의에 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 정규수업시간 확대를 반대하는 교원은 93.5%, 찬성은 5.3%로 집계됐다고 발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