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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학은 그동안 교양, 건강, 생활 문해, 뷰티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비롯한 현장문화답사 등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배움 의지를 지원해 왔다.
이에 이날 졸업식에는 송인헌 군수, 기관·단체장,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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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괴산지회 송석규 회장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바라며 장수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
괴산지회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10월 중순 노인대학 졸업 예정 어르신 대상 장수 사진을 사전 촬영했다.
촬영 이후 괴산지회는 해당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이날 어르신들에서 전해드리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랬다.
한편 1981년 개설된 노인대학은 올해 43기 졸업생 포함 총 188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어르신 평생교육의 중심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자유총연맹 괴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은 물론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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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