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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내 방의 작은 식물원' 행사를 추진했다.(천안시 제공) |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화분 바구니 만들기와 민화 도안 스크래치 미술 활동 등을 통해 노인들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상선 단장은 "노인들이 직접 꽃을 만지고 미술 활동을 하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장현숙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이웃과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덕준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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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