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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이 최근 귀농귀촌 도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교육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관심 분야와 여건에 맞춘 상담시간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선배 귀농인의 사례 발표와 함께 귀농 귀촌 관련 정책 설명,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 소개 등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도시민들에게 고창군의 농업 환경과 정착 지원정책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귀촌인 유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올해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수도권 단위 박람회 및 전북자치도 귀농 귀촌 상담홍보전 5회 참가, 귀농 체험학교 2회를 운영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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