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덴티스트리 세계로… KBIOHealth·네오바이오텍 MOU 체결

  • 충청
  • 충북

K-덴티스트리 세계로… KBIOHealth·네오바이오텍 MOU 체결

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 승인 2025-11-20 10:32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왼쪽) 대표와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오송제단 제공)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은 ㈜네오바이오텍 (대표 허영구)과 19일 치과용 의료기기의 기술혁신과 내수 확대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용 의료기기 분야의 연구개발(R&D) 및 기술 협력, ▲내수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사업화 촉진을 위한 인허가·인증 협력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기술을 효율적으로 연계해 K-치과용 의료기기 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KBIOHealth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R&D 및 GLP 인프라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 기업지원 플랫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양측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첨단 치과 의료분야)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속도를 높이고, 네오바이오텍이 보유한 임상· 디지털 기술과 KBIOHealth의 공공 인프라가 만나 혁신 의료기기 개발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15주년을 맞은 KBIOHealth는 글로벌 헬스케어 허브로서 미국·유럽·아시아의 바이오클러스터와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치과용 의료기기부터 바이오의약품까지 전주기 생태계를 강화하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증산도 한연선 종도사(宗道師) 입극(立極) 대천제(大天祭) 봉행
  3.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4.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