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학생들은 부여에 있는 6차산업 인증사업자인 스마트팜 드리미팜에 방문해 스마트팜을 운영하기 위한 방법, 사업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눈으로 직접 보며 스마트팜과 새로운 형태를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보령 우유창고에 가서 유기농 우유와 관련된 6차 산업의 과정을 강의를 듣고 견학을 하면서 목장에서 유기농 버터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우리 고장에서는 6차 산업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제 시작되는데, 타 지역에서는 벌써 6차 산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이 많다"며 "농촌도 더이상 사각지대가 아니라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삽교중학교는 그동안 은성농장, 백년마을, 부여 드리미팜을 통해 6차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과 거기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의 미래를 보여주며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