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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도내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군은 양계협회를 통한 소독약품 긴급 공급, 가금류 및 차량 이동제한 명령, 거점소독소 운영 등 전방위적인 AI 확산 차단에 집중한다.
여기에 군은 가축 사육제한 지원사업에 약 2억 원을 확보해 관내 6개 오리농가 중 3곳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조류인플루엔자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도 8000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인헌 군수가 20일 AI 유입 차단을 위해 힘쓰고 있는 사리면 거점소독소를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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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괴산군청 전경 [1]](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5y/11m/20d/20251120010017589000756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