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청사진 제시

  • 충청
  • 충북

이재영 증평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청사진 제시

  • 승인 2025-11-20 10:4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이재영 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20일 열린 제214회 증평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올해는'내실 있고 강한 자치도시, 군민 중심 증평'을 향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로 증평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군수는"2026년은 증평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올해의 변화와 혁신을 마중물 삼아 '스마트 시티 증평, 콤팩트 도시 증평'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돌봄과 복지의 혁신, 미래산업 기반 강화, 문화·관광도시 도약, 스마트 농촌 공간 조성, 내일의 도시기반 구축 등 5대 핵심 전략 추진 계획을 밝혔다.



추진 계획을 보면 먼저 행복돌봄센터 건립과 증평형 올케어 복지체계를 통해 임산부부터 청소년, 노년층까지 생애주기 전반의 돌봄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완성한다.

또한 도안면 증평3·4산단 조성을 통해 첨단 제조와 지식산업이 공존하는 산업거점을 구축하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

아울러 복합문화예술회관, 추성산성 역사문화공원, 좌구산 친환경 숙박시설 조성 등 주요 인프라 확충을 통해 '품격 있는 문화도시 증평'을 구현하고 보강천 파크골프장 확충 및 스포츠테마파크 조성으로 생활체육 수요에도 대응한다.

여기에 도안면 스마트팜단지 완공을 통해 청년농과 귀농·귀촌인의 창업을 지원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지역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인다.

농촌공간정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든다.

특히 AI·에듀테크 연계 인재양성 모델을 마련해 지역맞춤형 미래 인재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듀테크 밸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예산과 지역 숙원사업 반영으로 일상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

이 군수는 "앞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전년 대비 46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으로 2026년 예산안 2907억 원을 편성한 가운데 이날 이 군수 시정연설에 앞서 증평군의회에 제출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행금 천안시의장, 7곳서 업무추진비 절반 이상 사용
  2. 천안시복지재단, 어린이들과 함께한 따뜻한 나눔 동행
  3. 삼성E&A,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5000만원 기탁
  4. 현담세무법인성정지점 이원식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 기탁
  5. 타이거태권도장, 천안시 쌍용3동 사랑 나눔 라면 기탁
  1. 천안법원, 차량소유권 이전 사기 혐의 40대 남성 실형
  2. 한기대, 2025학년도 동계 기술교육봉사단 출범
  3. 우상호, "강훈식 불출마할 것" 충청 지방선거 출렁
  4. 대전시, 미국 바이오.첨단기술 협력 확대
  5. 천안문화재단, 취묵헌서예관 개관 기념전 '서여기인' 연장 운영

헤드라인 뉴스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정치권 시간표에 끌려가나… 대전·충남 통합 ‘반대 확산’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시간표대로만 굴러가면서, 정작 통합 주체인 지역주민은 '결정 과정'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첫 타운홀미팅을 열었지만 현장에선 "주민투표로 결론 내라" "무엇을 어떻게 바꾸는지부터 공개하라"는 요구가 오히려 더욱 선명해 졌기 때문이다. 11일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발전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9일 대전 서구 둔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통합 추진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민주당이 통합..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윤석열 구형 13일로 연기…충청 與 "사형 기다린 국민 우롱"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 13일로 연기되자 충청 여야 반응의 온도차가 극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은 9일 결심 공판이 밤늦게까지 이어졌지만, 핵심 절차인 구형과 피고인 최후진술을 마치지 못한 데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국민을 우롱한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대조를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지난 9일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 수뇌부 8명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유성점 매각 검토에 대전 유통지형 변화하나... 상권 침체·소비자 편익 감소 우려

홈플러스 대전 문화점 폐점이 보류된 데 이어 유성점도 매각이 거론되자 대전 대형마트 유통 구조 변화에 따른 인근 상권 침체와 소비자들의 소비 편익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해당 점포가 문을 닫을 경우 대전 대형마트 유통 지도에서 주요 점포가 사라지게 돼 인근 거주자들의 불편과 상권 위축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내년 중 서수원점과 야탑점, 진해점을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 매매계약이 진행 중인 대전 유성점과 동광주점까지 5곳이 매각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40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되는 매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설 연휴 승차권…‘15일부터 예매하세요’

  •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상소동 얼음동산 ‘겨울나들이’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