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 174만 달러 수출 협약…4년 연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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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 174만 달러 수출 협약…4년 연속 참석

바이어 상담 통해 21만9000달러 현장 계약

  • 승인 2025-11-20 11:29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수출 협약 금산군 사진제공)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 인삼제품 제조 기업들이 174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은 17일부터 19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2525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에 지역 내 인삼제조업체 4곳이 참여해 174만 달러의 수출협약(MOU)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 전시회는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참가하고 있는 박람회로 군은 올해 박람해 참가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을 통해 사전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박람회장에 설치 운영한 금산인삼홍보관에는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상담을 진행했다.



현지 바이어들은 금산인삼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주목하며 홍삼스틱, 농축액, 캡슐, 절편, 에너지 드링크 등 제품에 관심을 보였다.

이를 통해 21만9000달러의 현장 계약이 성사됐다.

참관객들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형·젤리형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를 보여줬다.

한편 두바이 유기농 제품 박람회는 중동 유일의 천연 및 유기농 제품 전문 기업간거래(B2B) 무역전시회로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의 제품이 출품됐으며 현지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사와 1:1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하는 브이아이피 바이어 프로그램(VIP Buyer Program)을 개최했다.

군 인삼약초정책과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실제 계약과 구체적 공급 논의가 이어졌다"며 "지속적인 현지 시장 조사와 제품 고급화를 통해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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