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재활, 이제 멀리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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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재활, 이제 멀리가지 마세요”

노후 재활운동실 리모델링해…전문 재활 운동 서비스 제공

  • 승인 2025-11-20 11:4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재활운동실 리모델링 사진1
노후화된 재활운동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지난 17일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은 노후화된 재활운동실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17일부터 새롭게 재활운동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재활운동실은 그간 장애인 재활을 돕는 운동실로 운영됐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치료 공간으로 변신했다.

재활운동실은 물리치료사 1명, 작업치료사 1명으로 구성, 전문적인 재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압식 운동기, 등속성 운동기, 상하지 운동기, 트레드밀, 슬링, 보행용 평행봉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춰 장애 유형별 맞춤 재활 운동을 지원한다.

이중 공압식 운동기는 공기의 압력을 이용해 운동 저항을 만들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적어 장애인의 무리 없는 재활 운동이 가능하다.

보행용 평행봉은 직립 또는 보행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무게 중심을 잃지 않고 안전하게 걷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장애 정도에 맞는 만족스러운 재활훈련이 가능하다.

향후 군은 재활 치료 지원 대상자를 기존 등록장애인 중 주로 뇌병변, 지체중증장애인에서 재활을 원하는 등록장애인 전체로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병원 퇴원 후 장애 등록 신청을 하고 대기 중인 예비 장애인에게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서안 군 방문보건팀장은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의 건강 관리를 위해 재활운동실 이용 대상자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재활 운동과 인지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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