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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의원은 앞으로 정청래 당대표를 근접 보좌하며 당의 주요 개혁과제를 추진하는 동시에, 국회 차원에서 충남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및 입법 지원을 수행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오 의원은 그동안 충남도의회에서 청년·여성 정책 확대, 지방소멸 대응, 농촌 공동체 활성화, 교육·복지 불균형 해소 등 지역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정책 의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며 ‘현장 청취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이 도민 의견을 제도 개선에 반영하는 핵심 동력이 되어왔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특보 임명은 충남 출신인 정청래 대표를 보좌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오 의원은 남다른 책임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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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충남의 핵심 현안인 ‘국가하구생태복원(금강하굿둑 개방)’을 언급하며, “해당 과제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된 만큼, 이를 시행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 의원은 “이번 특보 임명을 계기로 중앙당과 지역의 정책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도민 삶을 개선하는 정책이 실제로 작동하도록 더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제안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이며, 중앙당 당직을 통해 충남 발전을 확실하게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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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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