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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지북 B1 조감도.(LH 충북지역본부 제공) |
해당 블록은 총 1140호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757호는 이번에 공공분양으로 공급되고 383호는 6년 공공임대주택으로 향후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55㎡와 59㎡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 준비됐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무주택 요건과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는 청주시 중심부에서 약 5㎞ 떨어져 있으며, 청주 제1·2·3순환도로와 인접해 시내 중심지와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무심천과 가까운 수변공원, 지북지구 내 근린공원 등이 조성돼 주거와 여가가 맞닿은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인근 동남지구·방서지구의 상업 및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특별공급 청약은 12월 1일, 일반공급은 12월 2일과 3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7일이며 계약은 2026년 2월,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분양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3166번지에 마련돼 11월 21일부터 공개된다.
전시관에는 59A 견본주택이 설치돼 실제 내부 구조를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신청자격과 분양가격 등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 043-292-2221)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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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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