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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 의원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가 환경, 주민 건강, 행정적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즉각 사업중단을 촉구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속적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을 문제로 삼으며, 형식적 절차에 그친 주민설명회와 주민 의견 반영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었다.
김 의원은 "이 사업은 유해물질 배출, 대기오염, 악취 문제가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도권매립지 주변 지역이 이미 오랜 환경적 부담을 겪고 있어 사업추진으로 가중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주민들과 연대하여 사업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 현안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과 연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구 의원들과 사업부지 현장 방문과 의회 자유발언, 언론사 기고문을 통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 사업의 백지화 요구와 집행부의 책임 있는 행정을 요구하며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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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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