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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에는 권영선 교육과장(인권지원단 단장)을 비롯해 금산경찰서, 군청 복지부서,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장애인부모회, 특수교사 등 11명의 인권지원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년 인권지원단 운영 현황과 2026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정기현장지원 및 특별지원 사례를 공유와 더불어 학생·가정·학교 현장에서의 지원 효과를 점검했다.
금산특수교육지원센터는 '찾아가는 성교육'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정서적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인권지원단 소속 기관들도 더봄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인권침해 예방과 피해학생의 회복을 위한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인원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권지원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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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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