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공로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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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공로 도지사 표창

611가구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 민관협력 모델로 주목

  • 승인 2025-11-21 14:2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
홍성군청
홍성군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표창은 홍성군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위기가구 발굴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지역 내 인적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올해 4월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이웃살핌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봉사단은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월까지 총 611가구를 방문하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박성래 홍성군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히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들은 이웃을 살피는 지역인적안전망 역할을 담당하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홍성군에는 97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표창은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모델로서 다른 지자체에도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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