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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명준 간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신임 자문위원이 참석해 논산시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적극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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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협의회장은 현재 상재환경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전)제4기 논산시지속가능 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재욱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향한 민족의 염원을 받들고, 논산시협의회가 지역사회 통일 역량을 결집하는 중심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윤 충남부의장 격려사와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져 신임 자문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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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3차 정기회의는 제22기 논산시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임원진 구성안이 확정됐다.
총 56명(남 37명, 여 19명)으로 구성된 22기 논산시협의회는, 직능대표 45명과 지역대표 11명으로 나뉘며 신규 위원 30명과 연임 위원 26명이 조화를 이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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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진 명단은 수석부회장 유육형, 부회장 양진수, 명현숙, 분과위원장 (7인) 서용태(기획홍보), 김선광(국민소통), 박종민(청년), 김미리(여성), 박민규(여론수렴), 유난이(문화예술), 김민정(교류협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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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2년 동안 협의회 발전과 자문위원 간의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통일 활동을 통해 논산 지역의 평화통일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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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