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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열린 제1회 아동돌봄박람회에서 지역의 돌봄기관들이 체험 홍보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이날 박람회에는 관내 20여 개의 돌봄기관이 부스를 운영하며 기관별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돌봄 서비스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기관별·참여자 간 군이 지향하는 아동돌봄 정책의 방향성과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박람회와 연계해 돌봄나눔플러스센터에서는 증평형 아동돌봄정책 공감 소통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돌봄 종사자,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지역의 돌봄 환경을 진단하며 정책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증평형 행복돌봄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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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