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김영환 도지사, 기관·단체장, 김성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충북지역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가치관 확립에 힘쓴 유공자들을 시상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자유총연맹의 사명을 되새기면서 회원 간 소통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참석자 모두는 이 자리에서 MZ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자유와 안보지킴이의 더 큰 도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석규 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연맹의 사명을 되새기고 자유와 정의, 상생의 괴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괴산지회는 안보의식 제고 활동,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는 사업과 함께 태극기 달기 운동, 포순이 봉사단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발히 기여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