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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학생’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인권침해 피해를 경험했거나 그 위험에 노출된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에서는 이들을 위한 심리·정서 지원 및 생활안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이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담, 연수, 예방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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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