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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석대학교(총장 송기신) RISE사업단은 28일 교내 외식산업관에서 충남 논산시와 협력해 지역특산물 기반 음식관광 콘텐츠를 발굴하는 '놀뫼 루키셰프 요리 경연대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백석대 제공) |
'논산을 담다! 놀뫼 미식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논산을 대표하는 '논산 5품(딸기, 고구마, 대추, 곶감, 강경젓갈)'을 활용한 베이커리·음료·조리 분야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총 15개 팀, 30명의 백석대 외식산업학부 학생이 참여해 30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식재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회에서 개발된 메뉴는 앞으로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상인들과 연계해 지역 대표 축제와 문화행사의 홍보 콘텐츠로도 선보일 계획이다.
백석대 RISE사업단 김혜경 단장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과 대회를 기획했다"며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지속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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