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마련으로 한 단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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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로컬푸드 연중생산체계 마련으로 한 단계 도약

농가와 함께 만드는 안정적 공급 체계, 수청동 직매장 준비 착수

  • 승인 2025-12-01 07:3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2)로컬푸드 컨설팅 최종보고회1
당진시는 11월 28일 농원관에서 로컬푸드 농가 조직화 및 연중생산체계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당진시청 제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로컬푸드 농가 조직화 및 연중생산체계 구축 컨설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월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당진시장과 시의회·농협 관계자·로컬푸드 참여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출하 다짐과 컨설팅 결과 발표 등을 함께하며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품목별 출하회 구성·월별 출하량 분석 등을 중심으로 농가 조직화와 연중 생산 체계 확립을 추진하고 컨설팅을 통해 기존 직매장과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채소, 과일·저장 채소·특작, 가공식품·생필품 등 종류별 출하회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직매장의 연중 안정 공급 체계 마련에 중요한 기반을 갖췄다.

이날 출하 다짐대회에서는 농가들이 '수청 로컬푸드 직매장 2027년에 만나요, 로컬푸드 출하회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참여해 2027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수청동 직매장을 향한 기대와 의지를 함께 공유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대전 도안신도시 로컬매장을 성공적으로 개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선 농산물의 체계적인 공급 덕분"이라며 "현재 생산이 부족한 농산물은 충남도 내 타지역 농산물로 대체하고 있지만 이러한 품목 또한 생산 체계를 구축해 당진 농특산물로 매장을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생산 기반 구축이 로컬푸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컨설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농산물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농업인의 소득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으로 연중 생산체계의 기반을 갖춘 만큼, 로컬푸드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농가의 생산 기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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